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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놀이공원에서 재택근무···관람차 통째로 대여? [굿모닝 해외토픽]

회차 : 714회 방송일 : 2020.10.20 재생시간 : 03:13

강민경 앵커>
굿모닝 해외토픽입니다.

1. 놀이공원에서 재택근무···관람차 통째로 대여?
코로나 시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어린시절 한 번쯤 상상해봤을 놀이공원 통째로 빌리기가 현실이 됐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일본의 한 테마파크입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이곳.
한 직장인이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야외 의자에 누워 있는 모습이 정말 여유로워 보이는데요.

녹취> 야마모토 다쓰키 / IT업체 사장
"평소 일하는 방식과 달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야외라서 더 상쾌합니다."

요미우리랜드 놀이공원은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일터를 제공했습니다.
주말에도 2만 원이면 놀이공원 곳곳에서 여유롭게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데요.
관람차를 통째로 빌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거리도 유지하면서 업무 효율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2. 경기장 위 아찔한 '슬랙라인'···한계 도전
하나의 스포츠로 자리 잡은 '슬랙라인'.
최대 규모의 경기장 위에서 신기록까지 세웠다는데요.
슬랙라인의 새로운 고수, 함께 만나보시죠.
대규모의 경기장을 가로지르는 한 남성!
독일 뉘른베르크 막스-몰록 경기장입니다.
경기장이 훤히 보이는 73m 허공에서 230m가 넘는 줄 위를 걸어가는데요.
보기만 해도 숨 막히는 높이!
안전벨트 하나에 의지한 채, 아슬아슬 균형 잡는 자세가 기가 막힙니다.
데케는 횡단에 성공해 가장 긴 슬랙라인 세계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에게도 힘든 순간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젠스 데케 / 슬랙라이너
"가장 어려운 점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겁니다.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매스꺼운 느낌이 들때도 있어 힘들지만, 슬랙라인 도전을 멈출 수 없습니다."

한계를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한 그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3. 페루에서 2천 년 된 '거대 고양이' 그림 발견
2천 년 전 고양이 모습은 어땠을까요?
페루에서 '거대 고양이' 그림이 발견됐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드넓은 사막 언덕.
거대한 고양이 한 마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모습이긴 하지만 조금 난해하기도 한데요.
이 거대 고양이 그림, 지금으로부터 무려 2천 년 전, 37m 크기로 그려졌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사가 가파른 땅에 그려져 있어 사람의 눈에 잘 띄지 않았는데, 얼마 전, 페루 나스카 언덕에서 전망대 공사를 하던 중 발견된 겁니다.

녹취> 요니 이슬라 / 페루 고고학자
"이 지상화는 경사진 곳에 있었고 2천 년 이상 된 상태라 침식이 심합니다. 또 수천 년 동안 숨겨져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습니다."

페루 사막에서는 이런 지상화가 종종 보이는데 그 이유나 목적을 알 수 없어 미스터리로 꼽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해외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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