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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영화계, 정부 대응 미흡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영화계, 정부 대응 미흡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10.20

임보라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영화계죠.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 위기의 영화계에 대한 현장 맞춤형 지원대책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 산업과 안신영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안신영 /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임보라 앵커>
기사에서 지적하고 있는 내용이 '영화인 직업훈련 긴급지원 사업'에 관해서입니다.
긴급지원 사업의 집행률이 5.3% 수준이며, 이렇게 집행률이 낮은 이유는 현장 수요와 동떨어진 설계 때문이라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사실 내용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현장 의견 수렴, 교육생 모집등 절차에 시간이 소요되고 그 과정을 마치고 9월 중순부터 교육이 시작되어 12월까지는 모든 예산의 집행을 마칠 예정이라는 말씀이시군요.
또, 보도내용을 보면 정부가 영화계의 어려움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말씀하신대로 정부에서는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특히, 영화 할인쿠폰 사업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네,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 산업과 안신영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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