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추모제가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국내를 비롯해 만주와 연해주 등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이름 없이 산화한 무명독립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제는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각계인사, 독립운동 관련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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