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스마트시티 [뉴스링크]

등록일 : 2020.10.23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의 첫 번째 주제, 알아봅니다.
매일 아침, 정신없는 출근길.
특히 기다리는 버스 안오면 참 애가 타죠.
그런데 내 맘대로 버스를 호출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출근길이 한결 수월하겠죠.
'스마트시티' 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

3. 스마트시티
'스마트폰 앱'에서 가려는 정류장을 입력하고, 버스를 호출합니다.
호출한 승객을 태운 버스는, 최단 경로를 계산해 목적지까지 달려갑니다.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의 결합으로 가능한 일이죠.
이렇게 ICT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이 한 데 모여, 다양한 혁신 서비스가 구현되는 곳이 '스마트 시티' 입니다.
첨단 기술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시티.
미래의 도시는 이런 모습이겠죠?

최근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앞서 '아나필락시스 가능성'을 의심했던 2명의 사망자에 대해, '아나필락시스'와는 무관한 것으로 결론내렸는데요.
'아나필락시스'는 무엇일까요?

2. 아나필락시스
'반대'와 '방어'로 이뤄진 말인데요.
신체의 면역계가 외부 물질에 '방어'하려고 하는 게 오히려 반대로 작용해, 악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중증의 '알레르기 반응'인데요.
기침이나 구토, 심하면 호흡 곤란 증상까지 나타나죠.
음식물이나 약물, 심지어 곤충이나 꽃가루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예방 접종 할 때 주의 사항을 알아두는 게 중요할텐데요.
우선 의사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야 하고요.
또 접종 후에는 의료 기관에 30분 정도 머물다 가야 합니다.

마지막 주제, 알아볼까요?
요즘 전동 킥보드 타는 사람, 쉽게 찾아볼수 있죠?
그만큼 관련 사고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보상하는 방법이 애매해서, 분쟁이 있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나왔습니다.

1. 전동킥보드
앞으로는 '자동차 보험 표준 약관'에 전동 킥보드가 '보상 대상' 으로 포함됩니다.
그러니까 지나가는 킥보드와 부딪혔다면, 앞으로는 내 자동차 보험에서 먼저 치료비를 받게 됩니다.
보험사가 최대 1억 5천만 원 한도 안에서 보험금을 주고, 이 돈을 가해자에게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인데요.
여기에 맞춰 '보험의 표준 약관'도 고치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583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