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논란이 있었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보건당국이 계속 사용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은 최근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결과와 관련해 의료진 판단 아래 지속해서 투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는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결과 사망률 등에서 대조군과 시험군 간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고, 이후 렘데시비르의 사용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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