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17년 5월 2일 강원도 춘천 오항리 일대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유해의 신원이 고 명한협 일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명 일병의 신원 확인은 2000년 4월 전사자 유해 발굴을 시작한 지 153번째 입니다.
국방부는 유가족과 협의해 귀환 행사와 안장식을 치르고 유해를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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