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경기도 용인시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반경 10㎞ 내 39개 농가 가금류 239만 마리에 대해 3주간 이동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올해 들어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것은 지난 25일 충남 천안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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