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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억울한 죽음의 진실, 여주 부역혐의 사건

-70년 세월 동안 한으로 남은 여주 부역혐의 희생 사건.
인민군 점령지에서 인민군의 일을 도왔다는 혐의 등으로 억울한 희생을 당한 이들에 대한 불법성과 이후 연좌제 등으로 고생한 유족들의 삶을 살펴 본다.

대신면 골짜기 희생 유족, 정병두 씨
-한국전쟁 발발 후 인민군에게 점령이 되자 인민위원회 일을 봐준 아버지
#인민위원회 일을 봐준 후 수복이 되자 자수를 한 아버지
#대신지서 양곡창고 감금 후 1950년 9월 30일경부터 보통리 강변과 장풍리 골짜기 등에서 총살.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인민위원회 사무실에서 일을 보던 모습
#인민위원회 사무실이었던 교회에서 아버지 모습을 마지막으로 본 정병두 씨
#아버지가 양곡창고에 감금 됐을 때 3번 밥을 갖다줬지만 이후 모습을 못 봄
#과거 사건을 조사했던 신기철 소장과 함께 현장을 찾다.
-4번째 밥을 가지고 갔을 때 행방불명. 보통리 강변에서 희생됐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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