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판스프링, 긴 막대기처럼 생긴 철판으로 화물차 짐칸에 꽂으면 화물을 더 실을 수 있는 장치입니다.
그런데 엄연히 불법행위인데요.
이러한 판스프링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지 않는다며 우려하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김영건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영건 /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판스프링 불법 개조 행위에 대해 정부에서 단속을 더욱 강화하지는 않고 내년 1월까지 단속을 유예했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단순한 단속 유예가 아니라 내년 1월까지 불법 설치 된 판스프링에 대한 튜닝을 완료해야 한다는 말씀이군요.
말씀하신 9만여대 화물차량들이 튜닝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안전 확보를 하게 되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데 아무런 조치 없이 화물차를 운행하는 경우에는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네,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김영건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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