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부가 8대 소비쿠폰 정책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에서는,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철저한 방역조치 아래 소비쿠폰 사업이 지속될 것"이라며 "확산세가 심해질 경우 다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0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자 숙박과 관광 등 8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쿠폰 지급 정책을 다시 추진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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