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상상만개'를 내년 1월 15일까지 운영합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상상만개'는 수험생들이 남은 학사일정 동안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작업을 해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그동안은 예술가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고3 학생들을 만났지만, 올해는 SNS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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