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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영변핵시설 폐쇄 돌입 동시 6자회담
한미 양국은 2.13 합의에 따라서 북한이 핵폐기 초기조치 이행에 착수하는 대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차기 북핵 6자회담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방미중인 송민순 외교통상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송장관은 회담후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영변 핵시설 폐쇄를 포함, 핵폐기 초기조치가 완료되지 않더라도 북한의 영변 핵시설의 폐쇄조치와 맞물려 다음 6자회담을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미 FTA와 관련해서 `미국이 한국의 입장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먼저 서명한 뒤 추가협의를 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한국의 입장을 분명히 전했고 이제는 미국이 반응을 보일 때`라면서 `30일 FTA 서명식 개최 여부는 미국의 반응을 보고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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