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해가 바뀌어도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죠.
환경부 역시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세먼지 예보모델이 도입되고 취약계층을 위한 대응책도 강화된다고 합니다.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과 김법정 과장과 이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앞서도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만, 인공지능하면 우리가 흔히 알파고를 쉽게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제 이 인공지능이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데에도 활용이 되는 건가요?
2.
그렇다면 이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에는 어떤 방법을 이용해서 미세먼지 예보를 했었나요?
3.
이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예보 정확도를 어느 정도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겁니까?
4.
인공지능 예보모델은 언제부터 시범 운영되고, 또 본격적으로 운영 되는 시기는 언제쯤인가요?
5.
정확한 예보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매뉴얼도 중요한데요.
이번에 취약계층을 위한 매뉴얼을 개정한다고 하죠?
6.
건강 취약계층이 더 확대되고 대응 조치도 한층 강화됐다고요.
7.
미세먼지 예비주의보 단계도 새롭게 마련됐는데요.
목적과 설정 기준도 궁금합니다.
8.
취약계층을 포함해 모든 국민들이 알아둬야 할 7가지 대응요령도 마련됐다는데, 하나 씩 설명 부탁드립니다
9.
인공지능 예보모델 시스템과 대응 매뉴얼 강화 외에 이번에 환경부가 적극 추진하는 미세먼지 관련 대책, 또 어떤 것이 있습니까?
10.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대책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도 필요한데요.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MC>
올해도 미세먼지 문제가 전 국민적인 화두가 될 텐데요.
이와 관련한 환경부의 대응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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