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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 통해 미세먼지 강력 대응책 마련한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추경예산안 통해 미세먼지 강력 대응책 마련한다

등록일 : 2019.04.29

임보라 앵커>
올해 3월 미세먼지 관련 8법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고 오늘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출범합니다.
이처럼 범국가적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 정부가 미세먼지 대응에 1조 원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 환경부 이정용 미세먼지대책TF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정용 / 환경부 미세먼지대책TF 과장)

임보라 앵커>
정부가 환경현안 대응에만 1조원이 넘는 추경을 편성한 것은 최초 사례인데요.
이번 추경예산안이 편성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범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어떤 대책들이 마련됐었는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추경 편성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기여도가 높은 부문에 감축 사업이 대폭 확대될 예정인데요.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으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임보라 앵커>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의 조기폐차, 저공해조치 사업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얼마나 확대될 예정인가요?

임보라 앵커>
전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38%를 차지하는 산업분야에는 어떤 사업의 투자가 확대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가정에서는 15년 이상된 노후보일러를 대상으로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등이 확대될 예정인데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이렇게 핵심 배출원 감축 사업이 확대됨으로써 가시적으로 얼마만큼의 감축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핵심 배출원 감축 사업과 더불어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 있다고 하는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최근 여수 산업단지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요.
어떤 사례였나요?

임보라 앵커>
이처럼 불법배출이나 배출량 조작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된 대책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현재도 계속해서 국외유입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과의 협력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요.
추경 편성을 통해 이 사업도 더욱 내실화 될 에정이죠.

임보라 앵커>
이 외에도 2020년부터 시행되는 저공해차 보급목표제와 대기환경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2,315억 원이 투자될 예정인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이번 추경 편성이 국회에서 통과해 계획대로 실행된다면, 미세먼지 저감 등에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환경부 이정용 미세먼지대책TF 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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