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어제 성주지역주민 간담회에서 제3후보지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지역주민이 합의된 의견을 모아주면 검토하겠다는 의미라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배치 부지가 변경될 경우 미국과의 협의 절차에 대한 질문에는 주민들로부터 검토 요청이 오면 협의가 진행될 사안으로 가정을 전제로 말하기는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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