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금 인구절벽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우리 정부가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컨트롤 타워를 출범했습니다.
바로 ‘제5기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인데요.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운영지원팀 강준 팀장과 앞으로의 정책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작년 출산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하죠.
이렇게 출산율이 낮아진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2.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이 몰고 올 사회적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우리 정부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는데요.
많은 노력에 크게 효과가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4.
이번에 출범한 제5기에서는 지난 기수와 달리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자 하는 지 궁금합니다.
5.
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서는 저출산 해결을 위해 청년 일자리, 주거 문제를 강조했는데요.
하자만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까?
6.
특히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텐데요.
하지만 육아휴직 등 있는 제도도 쓰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요?
7.
무상보육, 맞춤형 보육 등을 통해 돌봄 여건은 많이 개선됐습니다만, 맞벌이 부부 입장에서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도 이루어지나요?
8.
각계 전문가나 정부 차관급이 참여하는 '인구정책 개선기획단'도 이달 내로 위원회 산하에 신설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역할은 어떤 것입니까?
9.
저출산 문제, 단기적인 대책보다는 장기적인 대책이 훨씬 중요한데요.
해외에선 어떤 장기적 대책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까?
10.
마지막으로 본격적 활동을 앞두고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인구절벽의 위기에서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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