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는 올해 11월 15일 치러질 수능의 출제방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평가원은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지난해 6월보다 4천585명 늘어난 59만2천374명으로 재학생은 51만6천411명, 졸업생 등은 7만5천96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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