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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소비자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다고 하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과 이유태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올해부터는 소비자 관련 정책에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올해 달라지는 소비자 정책,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
소비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소비자 중심의 정보제공이 필수적이라고 봐야겠군요.
3.
소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소비자교육 등의 지원은 어떻게 이뤄집니까?
4.
소비자의 역량 강화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장 환경 역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4-1.
의약품 부작용으로 발생한 피해 보상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확대되나요?
5.
올해는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책이 잘 자리를 잡는다고 해도 피해는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게 소비자 피해구제 제도입니다.
그동안 이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어 왔나요?
6.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피해구제 관련해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하죠.
이게 정확히 어떤 시스템인가요?
7.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인데요.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나요?
8.
이외에도 새롭게 도입 예정인 소비자 구제 방안,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9.
마지막으로 더 나은 소비 생활을 위해 꼭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달라지거나 새롭게 시행되는 소비자 정책을 잘 확인해서 올해부터는 많은 분들이 더욱 똑똑한 소비자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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