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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전국 명소 한자리에···'내 나라 여행박람회' 개최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전국 명소 한자리에···'내 나라 여행박람회' 개최

등록일 : 2019.04.04

김용민 앵커>
전국의 명소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국내 관광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도 특별 홍보단으로 나섰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 꽃망울에는 벌써 봄 내음이 가득합니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
(장소: 서울 코엑스)

본격적인 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박람회에는 39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소개합니다.
특히 올해는 '야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야경 명소, 야시장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여행객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야간여행을 적극 알리는 겁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외국인 유학생 250여 명이 직접 특별 홍보단으로 나서 SNS을 통해 전 세계 친구들에게 한국의 관광명소를 알릴 예정입니다.
정부는 관광산업을 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보고 관광객 유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녹취> 노태강 /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정부도 관광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확대 국가관광 전략회의에서 지역, 콘텐츠, 관광 산업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관광혁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관광의 혁신은 공급의 변화뿐만 아니라 수요의 확대가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박람회를 통해 내국인뿐 아니라 방문 외국인에게 지역 명소를 알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김명신 / 영상편집: 정현정)

'내 나라 여행박람회' 누리집
(www.naenara.or.kr)

한편,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지선 기자 jsp900@korea.kr>
박람회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집니다.
'외국인 방문의 날'인 6일엔 '관광'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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