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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방미···"북미회담 성공개최 논의"

회차 : 160회 방송일 : 2018.05.21 재생시간 : 02:06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방미길에 오릅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다음달 북미정상회담의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방미길에 올라 현지시간 21일 저녁 워싱턴에 도착합니다.
백악관 영빈관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22일 오전 미행정부 외교안보 정책 인사들을 만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현지시간 22일 정오에는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배석자 없는 단독회담이 열립니다.
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 이후 처음 만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과 나눈 대화 내용을 심도 깊게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참모들의 배석 없이 양 정상 간 소통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상황이라며 문 대통령의 방미 목적은 단독 회담에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단독회담에 이어 열리는 확대회담에서는 다음달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개최 방안이 중점 논의될 전망입니다.
녹취> 남관표 / 국가안보실 2차장
“북미정상회담을 약 3주 앞둔 시점에 이뤄지는 만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청와대는 한미 정상이 그간 빈번한 통화를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이행방안을 협의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행할 경우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22일 오후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136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단장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해 대한제국 초대 공사 후손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방미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오는 24일 새벽 귀국합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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