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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문 대통령, 21일 러시아 국빈방문···한러 정상회담

회차 : 1회 방송일 : 2018.06.18 재생시간 : 02:05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러시아를 국빈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 대한 러시아의 지지를 확보하고 남북러 삼각협력을 본격 논의할 계획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를 국빈방문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19년 만의 국빈방문입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세 번째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 만찬 일정을 진행합니다.
이번 회담은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 대한 러시아의 지지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녹취> 남관표 /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양국 간 실질적 협력 증진을 위한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남북러 삼각협력을 통해 문 대통령의 북방경제 구상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김현철 / 청와대 경제보좌관
"북미회담 그리고 판문점회담 이런 여건이 조성되었기 때문에 러시아와 한국 간에 남북러 삼각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놓여져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와 면담하고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할 계획입니다.
이어 한러 친선 의원의 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뒤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해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 멕시코 전을 관람하고 귀국합니다.
오는 9월에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문 대통령이 참석할지에 대해선 상황을 봐가며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동방경제포럼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초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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