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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문 대통령, 잠시 뒤 삼성전자 신공장 방문

회차 : 16회 방송일 : 2018.07.09 재생시간 : 02:08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뒤 인도 최대의 휴대전화 공장인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삼성전자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찾는 노이다 공장은 삼성전자가 6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해 만드는 인도 최대의 휴대폰 공장입니다.
인도 내 휴대전화 시장은 삼성전자가 1위지만 중국계 기업들이 바짝 추격하고 있어 삼성전자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삼성그룹과 관련한 일정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행사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함께 합니다.
인도 외교부는 모디 총리가 삼성전자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문 대통령과 함께 공장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첫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스와라지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신남방정책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저는 인도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게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한국 주변의 4대 강국 수준으로 격상시키려는 의지와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며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함께 간디 기념관을 방문하고 인도 현지의 동포들과 간담회를 한 뒤 둘째 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인도 국빈방문 공식행사는 내일 진행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뒤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뉴델리에서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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