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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추석 2주 앞으로…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앵커>
추석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추석 연휴기간 내 주변에 환자가 발생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연휴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이 운영됩니다.
보건복지부와 자치단체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마련해 의료기관과 국민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연휴에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29에 전화하거나, 응급의료정보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연휴 기간 특별안전대책도 시행합니다.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주요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용하고, 헬기와 무인비행선도 동원해 교통무질서 행위를 다각도로 단속합니다.
철도사고 대응을 위해 철도안전감독관이 배치되고, 철도보안검색이 강화됩니다.
도서지역 여객 수송이 원활하도록 여객선도 26% 더 많이 배치됩니다.
연안여객선의 이력 관리가 강화되고, 홈페이지에 사고 이력 등 여객선 안전정보도 공개됩니다.
추석연휴 전에는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시행합니다.
전통시장과 터미널 가스·전기 안전점검이 13일까지 예정돼 있고, 고위험 사업장 4000곳에 대해 노사 합동점검도 실시됩니다.
추석 성수식품 위생실태와 원산지 위반 점검도 이뤄집니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전국 소방서와 해경, 경찰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정부는 연휴기간 국민들도 안전의무를 준수해주길 당부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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