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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코 앞인데 주머니 사정은 빤~하죠.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민생안정 지원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넉넉한 설 명절을 기대해볼 수 있을지 기획재정부 민좌홍 민생경제정책관과 함께 합니다
1.
설 대목이 옛말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부분은 더 크겠죠?
2.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수급 안정을 위해 ‘성수품 특별공급기간’을 마련했죠.
현재 공급 물량은 충분할까요?
3.
달걀이나 배추 무 등, 집중 관리 되는 주요 품목들이 있죠.
특별히 이번 설을 앞두고는 달걀 물량이 초비상이었는데요.
어떻게 관리 공급 가능할까요?
4.
올해도 농축수산물 장터가 각 지역에서 열리게 될텐데요.
명절용품이나 성수품 할인행사도 실시될 예정이라고요?
5.
‘청탁금지법’ 영향으로 선물 수요 위축을 우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은 없을까요?
6.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한 방안도 내놓으셨죠.
전통시장 지원 대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7.
설 연휴를 기회로여행 가는 분들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겨울여행주간도실시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8.
임금체불 단속도 강화되죠.
체불 근로자에 대한 생계비 지원 대책도 마련된다구요?
9.
명절 전 공사대금 지급이 늦어져 힘들다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경기를 반영하는 것이겠지만 이에 대한 대책도 준비되고 계실까요?
10.
평소 지원을 받던 결식아동이나 한부모가정 아이돌봄 서비스 등의 혜택이 설 연휴에는 중지되는 건가요?
이런 부분에도 지속지원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11.
올해 역시 설 연휴 기차 예매가 순식간에 매진되었습니다.
미처 교통편을 준비하지 못한 분들과 귀성길 도로 사정을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12.
이동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명절이라, 다양한 상황이 수시로 발생할 텐데요.
응급상황이나 응급환자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하고 계시겠죠?
이번 ‘설 민생안정 대책’이 서민 물가 안정과 함께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내수 활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 민좌홍 민생경제정책관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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