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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설 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계속

KTV 뉴스 (10시)

설 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계속

등록일 : 2017.01.26

앵커>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 혹시 설 연휴에 지원을 못 받는 건 아닐까 걱정하셨을 텐데요.
설 연휴에도 예외없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설 연휴에도 출근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이 계속됩니다.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둔 맞벌이, 한부모 가정이라면 시간제와 종일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휴가 시작되는 27일 이전에 아이돌봄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전화인터뷰> 손유미 / 여성가족부 기획재정담당관실 주무관
“연휴 기간 전에 이용신청을 하셔야 연계가 가능하고요. 정부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미리 소득 판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여성폭력 피해 상담과 긴급보호 서비스도 지원됩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과 해바라기센터, 여성폭력 사이버상담 신고센터를 통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고,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은 다누리콜센터에서 한국생활과 관련된 정보와 함께 폭력 피해 상담을 13개국 언어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쉼터도 24시간 개방됩니다.
전국 123개의 청소년 쉼터를 방문하면 상담과 함께 긴급생활보호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구조 도움을 원한다면 1388 청소년상담채널을 통해 전화 상담과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역시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국번없이 110번을 누르면 설 연휴동안 진료 가능한 병원과 문을 연 약국이 어딘지, 고속도로와 국도 정체상황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문자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청각장애인은 온라인 채팅과 화상수화 상담도 가능합니다.
KTV 정지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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