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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내 차가 궁금할 땐 '자동차 365' [똑똑한 정책뉴스]

KTV 830 (2016~2018년 제작)

내 차가 궁금할 땐 '자동차 365' [똑똑한 정책뉴스]

등록일 : 2018.03.15

새차를 구입할 때, 타고 있던 차를 폐차 시킬 때, 또 차량 부품 교체가 필요할 때, 여러분은 어디서 정보를 얻으셨나요?
네, 보통 자동차 관련 문의는 인터넷이나 자동차 대리점, 혹은 자동차 정비소에서 했는데요.
앞으로는 '이곳'을 방문하면 내가 찾던 자동차 관련 궁금증과 민원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촬영 또는 CG로 바로 정부가 운영하는 자동차 생애주기 종합온라인 서비스죠.
'자동차 365' 인데요.
그동안 여러 기관과 기업에 분산돼 있던 자동차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습니다.
자동차 365 서비스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차량의 출고 시점부터 운행과 정비, 폐차까지 이른바 자동차 '생애주기별’ 꼭 필요한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어떤 서비스가 있을까요?
먼저, 새차 구매할 때 차량비교부터 보험까지 새차 구입의 모든 정보를 안내하고 있는데요.
특히 차량 가격과 배기량, 용도를 입력하면 예상 취득세와 등록면허세가 곧바로 계산돼 새차 구입할 때 소요비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365’에서는 차량 검사와 정비와 점검 등 안전 운행에 꼭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자동차 검사소 위치는 물론, 검사소 예약과 주차장 검색도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중고차 거래에도 유용한데요, 반드시 조회해 봐야 하는 항목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고차 시세조회는 물론, 사고 이력도 간단히 조회할 수 있고요.
판매자 조회와 차량의 존재 여부 등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안심하고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365에서는 폐차에 관한 모든 절차도 열람할 수 있는데요.
오래 탄 차량의 경우, 폐차와 말소등록 절차를 비롯해 폐차장 위치와 폐차 신청과 같은 종합적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똑똑하고 편리한 '자동차 365’!
각종 증명서도 발급하고, 일부 민원 업무는 해당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동차 365'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하니까,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지금까지 똑똑한 정책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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