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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 유발 경고 그림' 부착

회차 : 1회 방송일 : 2018.06.18 재생시간 : 01:46

12월 말부터는 궐련형 전자 담배 포장에도 암 유발 경고 그림이 들어갑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전기로 가열한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이라 일반 담배에 비해 덜 해롭다고 알려진 궐련형 전자담배.
오는 12월 말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이 부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경고그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과 문구 12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궐련 담배에 의무적으로 붙는 10종의 경고그림은 모두 새로운 그림으로 바뀝니다.
또 궐련형 전자담배에 새로 부착하기로 한 암세포 사진 1종은 수정이나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밖에 액상형 전자담배에는 니코틴 중독 유발 가능성을 전달하는 그림 1종이 새롭게 들어갑니다.
이들 전자담배에는 '니코틴에 중독, 발암물질에 노출'이라는 경고 문구도 삽입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발표된 식약처의 궐련형 전자담배 분석결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복지부는 담뱃갑 경고그림 교체주기를 맞아 표기내용 개정안을 내놨고, 지난 4일까지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지난 2016년 12월 말부터 도입된 담뱃값 경고그림 정책은 앞뒷면 면적의 30%를 차지하는 경고 그림과 20% 이상의 경고 문구가 들어가야 합니다.
경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림은 24개월마다 교체해야 합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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