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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기초연금 25만 원으로 인상···어르신 생계지원 강화

회차 : 199회 방송일 : 2018.07.18 재생시간 : 01:59

김용민 앵커>
하반기부턴 어르신들 복지도 나아집니다.
기초연금이 인상되고,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은 지원을 더 받게 됩니다.
계속해서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오는 9월부터 기초연금이 25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월 최대 21만 원 수준이었던 기초연금 수령액이 최대 4만원 늘어나는데, 어르신 500만 명이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자녀와 연락이 단절돼 홀로 사는 만 80세 어르신 H씨의 경우 지금까진 기초연금 20만 원으로 생활했지만, 9월부턴 25만 원을 받아 매달 꼬박꼬박 나갔던 약값 걱정도 덜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소득 하위 20%로, 형편이 크게 어려운 어르신들은 내년부터 3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최근 노인가구의 소득분배 지표가 악화하자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30만 원 조기 인상은 어르신 150만 명의 생계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도규상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당초에 2021년까지 30만으로 인상토록 되어 있습니다만 국정과제상 그것을 조기에 인상을 하고, 내후년 2020년부터는 소득 40%까지 30만 원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취약계층 지원으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한편, 4조원 규모의 재정 보강으로 내수시장 활력을 높이는 일에 속도를 냅니다.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를 70% 깎아주고 주거·신성장 분야와 위기업종을 지원하는 일에 재정을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장기 지속 가능한 범위에서 올해 재정지출은 예정보다 더 확장해 운용할 계획입니다.
혁신성장과 시장경제 공정성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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