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늘 정부는 급등하는 부동산 시장의 집값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8·2 부동산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1년이 지난 현재 부동산 시장에 미친 영향과 효과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윤석천 / 경제평론가)
명민준 앵커>
먼저, 8·2 부동산 대책이 나오게 된 배경과 특징이 무엇이었나요?
명민준 앵커>
2016년 11·3대책과 작년 6·19대책과 비교했을 때, 8·2 부동산 대책의 차이점은 무엇이었습니까?
명민준 앵커>
8·2 부동산 대책 시행 1년,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8·2 부동산 대책으로 ‘갭투자’ 현상 근절 효과가 있었는데요. 이 ‘갭투자’ 현상의 정의와 이것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주시죠.
명민준 앵커>
재건축 안전진단을 강화한다거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부활 등의 재건축 관련 정책은 효과가 있었을까요?
명민준 앵커>
공급이 위축돼 살 집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만, 어떻습니까?
명민준 앵커>
현재 서울과 지방 간 집값에 대한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명민준 앵커>
규제 강화를 통해 주택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추진됐던 8·2 부동산 대책, 그러나 서울 집값이 아직 잡히지 않는 듯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명민준 앵커>
서울이나 수도권 일부 지역에 알짜매물을 일컫는 소위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짚어주시죠.
명민준 앵커>
반면 지방은 미분양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지방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듯 보이는데요. 원인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부동산 시장의 변화로 인해, 사업의 다각화를 하는 등 건설업계의 움직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명민준 앵커>
규제가 강화됨으로써 공급량을 채울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마지막으로,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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