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돼 정부로 이송되면 오늘 밤에라도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관련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각 부처는 추경안이 당초 예정보다 늦어진 만큼, 집행을 서두를 수 있도록 예산배정 등 후속조치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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