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허버키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즉각적인 입장 표명을 유보한 채 북한이 밝힌 내용에 대해 별도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특히 이 훈련이 한미동맹 차원의 연례적인 방어훈련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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