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식 방문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5일) 새벽 3시 평양으로 귀환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베트남을 출발한 지 60시간 30여분 만에 도착한 셈입니다.
평양역에서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이 영접했으며, 의장대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베트남 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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