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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협상

이도훈 한반도본부장 방미 "비핵화 방안 논의"

2018.07.11 재생 시간 : 01:48 시청자 소감

우리 측 북핵 협상 수석대표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최근 한미 외교장관이 협의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구축 방안을 구체화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북핵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습니다.
알렉스 웡 국무부 동아태 부 차관보, 매슈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선임 보좌관 등, 미국 측 당국자들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녹취> 노규덕 / 외교부 대변인
"미 행정부 북미협상팀과 한반도 문제 관련 주요 핵심 인사들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한미 간 실무 차원의 협의와 조율이 있을 예정입니다."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쟁점으로 떠오른 종전선언 추진 방안도 의견을 나눌 전망입니다.
이 본부장은 출국 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다음 몇 달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미 간 얼마나 긴밀히 공조하는지가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북미는 내일 판문점에서 6·25 전쟁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을 엽니다.
로버트 매닝 미 국방부 대변인은 유해 송환할 준비가 되었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국무부를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간 팽팽한 기싸움으로 우리의 촉진자 역할이 중요해진 가운데, 청와대는 북미 양측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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