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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조명균 "새로운 단계" 리선권 "신뢰·배려 중요"

2018.06.01 재생 시간 : 02:09 시청자 소감

남북은 크게 이견을 보이는 항목 없이 무난하게 회담을 이어갔습니다.
북측 수석대표인 리선권 위원장은 회담 내내 신뢰와 배려를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 달 여만에 다시 마주앉은 두 사람.
올해 처음 열린 1월 고위급회담을 떠올리며 대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녹취> 조명균 / 남측 수석대표
"지금까지 5개월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우리가 해야겠구나 하는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리선권 위원장은 회담 내내 신뢰와 배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남북관계를 수레에, 남북 당국을 수레바퀴로 비유하며 서로 배려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리선권 / 북측 수석대표
"역지사지하는 마음에서 우리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의제들을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팔뚝만 한 나뭇등걸이 큰 수레를 뒤집어 엎는다는 고사를 인용하며, 남북 관계가 사소한 일로 어긋날 수도 있다고 암시했습니다.
오전 전체회의에선 회담의 공개 여부를 놓고 잠시 입장차를 보이긴 했지만, 남북 양측은 오늘 회담에서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공동보도문 채택까지는 다소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공동보도문안을 양측이 협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온 건 오후 1시가 조금 지난 시각.
빠른 타결을 기대했지만, 남북 양측 대표단은 점심을 거르고 4차례의 수석대표 접촉을 거친 후에야 공동 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녹취> 조명균 / 남측 수석대표
"오늘 우리가 보여준 것과 같은 자세로 앞으로 남북간에 풀어야 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못풀 문제가 없다 이런 마음을 다시한번 가지게 됐습니다."
리 위원장 역시 겨레에 좋은 결과물을 안겨줄 수 있는 밑천을 마련했다며, 남북이 힘을 합쳐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자고 화답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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