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우리측 인원이 어제에 이어 오늘 개성공단을 방문해 종합지원센터 내 환경미화와 배관 작업, 저수조 물빼기 작업 등을 진행하고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우리측이 공사 준비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제기한 데 대해 북측이 동의했고, 이에 내일과 모레 이틀 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공사 착수 준비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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