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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문재인케어' 2년···보장확대·부담감소

회차 : 286회 방송일 : 2019.08.09 재생시간 : 02:19

유용화 앵커>
'최소한'이 아닌, '최대한'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보험.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케어가 시행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국민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먼저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장소: 2017년 8월 9일, 서울성모병원)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하며 국민 앞에 한 약속입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2017년 8월, 건보 보장성강화 현장방문)
“건강보험 하나로 걱정 없이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

(장소: 대전 'S'병원)
그리고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시행된 지 2년, 우리 국민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병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신효경 / 대전시 석봉동
"예전에 비해서 의료비 부담이 많이 줄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인터뷰> 이대현 / 평택시 세교동
"아무래도 제가 취업(준비)을 오래 했는데 부모님이 퇴직하고 나서 병원비 걱정을 하게 될 텐데 제가 부담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서 (의료비) 감면이 저한테는 좋지 않나..."

실제 건강보험공단이 성인 2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4%가 문재인 케어에 대해 '잘한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피부로 와 닿는 변화는 줄어든 병원비입니다.
지난 2년간 국민 3천 6백만 명이 2조 2천억 원의 의료비 부담을 덜었습니다.
중증 환자에게 꼭 필요한 MRI·초음파 검사와 상급병실에 건보 적용이 확대됐고, 희귀질환 치료제와 항암제 등 중증질환 의약품에도 건보 재정이 투입됐습니다.
또, 저소득층이 내야 하는 본인 부담 상한도 연소득의 10%까지 인하했습니다.
꾸준한 정책 추진으로, 건강보험 보장률은 지난해 67.2%까지 높아졌습니다.
(영상취재: 유병덕 / 영상편집: 최아람)
정부는 앞으로도 의학적으로 필요한 모든 치료에 건보 적용을 확대하고, 전체 보장률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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