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정부가 어제, 사회정책 분야의 국가비전으로 ‘다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를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자리에 참석해 “이제 국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국민들의 삶을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책임져야 한다. 그것이 포용국가의 시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내년도 보건복지 예산 사회안전망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더 많은 편성이 추진됩니다.
이번 예산 편성을 통해 정부 정책방향인 포용적 복지서비스 구현이 얼마나 실현될 수 있을지 라이브이슈에서 구체적인 계획 들어보겠습니다.
자리에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 박민수 정책기획관 나오셨습니다.
(출연: 박민수 /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내년도 정부 전체 예산안 가운데 복지부 예산이 교육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국가가 직접 나서서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방증하는 것일 텐데요.
아무쪼록 국회에서도 원활한 합의를 이루고 집행에도 만전을 기해서 경제성장과 복지가 더불어 상생발전하는 길을 잘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 박민수 정책기획관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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