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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권력적폐 넘어 생활적폐 청산해 나갈 것"

방송일 : 2018.11.02 재생시간 : 02:08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어제 연설에서 공정한 사회 만들기에 국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 권력기관 정상화를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적인 적폐청산으로 불공정과 부조리를 밀어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정부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여 권력적폐를 넘어 생활적폐를 청산해 나갈 것입니다. 사회 전반에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국회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국가정보원 개혁과 검경수사권 조정 등 국가 권력기관의 정상화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법과 제도정비를 위한 국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정부는 역사상 최초로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안을 도출해 냈습니다. 국회에서 매듭을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법안도 하루속히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민생법안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도 당부했습니다.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이 성과를 내면 공정경제의 제도적 틀을 마련할 수 있다며, 규제혁신 관련 법안은 혁신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균형발전과 주민자치 확대를 위해서도 관련 법안들이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정연설에서도 PPT를 활용했으며 특히 2019년도 예산안에 따라 달라지는 4인 가족의 변화를 9장에 달하는 PPT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양세형)
20여 차례의 박수를 받으며 시정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은 여야의원들과 악수하며 원만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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