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대표팀이 어제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서로 축하했다고 말했습니다.
APEC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SNS를 통해 모리슨 총리와 회의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득점을 기록한 황의조 선수와 마시모 루옹고 선수를 비롯해 양국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덕분에 한국과 호주가 더 가까워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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