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조리·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해 국민 생활 속 적폐 청산을 중점 추진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반부패 혁신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 박계옥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계옥 /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
임보라 앵커>
지난 1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는데요. 2019년 업무추진의 여건.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업무추진의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이번 2019년 업무계획의 중점 과제는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중점과제 추진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반부패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대책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주요 대책들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용비리를 뿌리 뽑기 위한 ‘공공기관의 전년도 채용 매년 전수조사’.
어떻게 운영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국민에게 불합리한 부담을 주는 청탁과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추진하는 제도와 보완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또한, 적극행정으로 국민권익 최우선 보호를 위한 제도정비와 권익구제 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이번 2019년의 신규 발굴 과제의 목표가 생활적폐 청산으로 청렴한 공정사회 실현인데요. 이번 업무계획의 신규 발굴 과제 개요와 주요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또한 기존의 청렴도 평가가 공공부문에 한정되어 국가 전체의 청렴 수준 파악을 위한 부패인식지수를 주로 활용했었는데요. 실제 부패수준과의 괴리, 그리고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해 정책 수립을 하기에 곤란한 점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민간부문까지 포함한 종합적 청렴수준 진단시스템을 마련했다고요.
임보라 앵커>
더불어 반부패 노력이 청렴도 상승으로 귀결되도록 평가체계 또한 개편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임보라 앵커>
자주 발생하는 민원의 문제 원인 제거를 위해 기존의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변화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기존에는 다수의 기관이 관련된 집단민원의 경우, 장기간 해결이 되지 않거나 해결이 된다 해도 원만한 해결이 곤란했는데요. 이러한 집단민원 상황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가 있다고요.
임보라 앵커>
이러한 제도 개선으로 인한 2019년 사회의 모습. 어떻게 변화할까요?
임보라 앵커>
마지막으로, 청렴사회를 위한 남은 우리 정부의 과제.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계옥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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