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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1분기 GDP 예상 하회···목표 성장률 달성 '총력'"

회차 : 212회 방송일 : 2019.04.25 재생시간 : 02:06

신경은 앵커>
1분기 경제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좋지 않았는데요.
정부는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4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입니다.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분기 국내총생산 결과가 예상을 하회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1분기보다는 2분기,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정부는 엄중한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적시에 대응함으로써 당초 제시한 성장목표(2.6~2.7%)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홍 부총리는 GDP가 부진한 원인으로 세계 경제 둔화와 투자 부진, 기술적 조정 등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우리 수출의 21%를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이 크게 감소하는 등 4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하고 있고, 대외불확실성으로 투자도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전기 대비 1%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에 따라 기술적인 조정을 받고, 연초에는 정부투자 집행 실적이 낮았다는 점 등도 요인으로 언급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추경을 통해 투자와 수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를 새로 발굴하는 등 기업 투자환경 개선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기업과의 현장소통 강화를 통해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를 신규로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조정을 통해 실제 투자가 일어나도록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김종석)

이와함께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 과제들을 6월 중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담아 발표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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