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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잠복기 끝나지 않아···비상태세 유지" [오늘의 브리핑]

회차 : 158회 방송일 : 2019.02.07 재생시간 : 03:21

신경은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설 연휴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상 방역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발언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장소: 정부세종청사)

설 연휴가 끝났습니다.
설 연휴는 작년보다 하루 늘었지만, 사건 사고의 피해는 줄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작년 30명에서 20명으로, 화재 사망자는 작년 3명에서 2명으로 줄었고, 가스 전기 사고 사망자도 작년에 한분 계셨지만, 올해는 없었습니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안전에 있어서도 우리가 노력하면 개선된다는 것을 다시 경험했습니다.

명절에도 비상근무를 계속해주신 경찰관, 소방관과 지자체 관계자 등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높아진 안전의식을 보여주신 국민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구제역은 1월 31일 이후 추가발생이 없습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부터 애써 주신 정부와 지자체의 공무원, 축산농가와 축협 관계자, 수의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구제역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비상방역태세를 며칠 더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농가들은 구제역이 의심되면 신속히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주 후면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49만 5천명의 어린이 가운데 29명이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청과 교육부는 미확인 아동의 소재와 안전 여부를 조속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개학 이후 장기 결석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도 혹시 무슨 일이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 겨울방학 동안 전국 936개 학교에서 석면 제거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경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시 도 교육청은 석면 잔재물이 남아 있지는 않은지 학부모님과 함께 조사해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 드리시기 바랍니다.

15일에는 처음으로 미세먼지특별법이 시행됩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시 도지사가 유치원과 학교에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관계부처와 시 도 교육청은 일선 교육현장에서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숙지하고 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새 학기가 되면 식중독 발생이 늘어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는 식재료 공급업체와 방학 중에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의 위생상태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새 학기에는 국공립 유치원의 신설 또는 증설로 1만4천명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692개 학급이 늘어납니다.
이러한 유치원 정보를 학부모님들께 상세히 알려드리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정과 통학차량 등 국공립 유치원 개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점검하고 보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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