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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문재인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참석···신남방정책 협력 이어간다 [정책공감]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문재인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참석···신남방정책 협력 이어간다 [정책공감]

등록일 : 2018.11.07

(출연: 김열수 /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김초희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APEC 정상회의 등 아시아 지역 다자회의에 참석하죠.
어떤 의제들이 주요 의제로 떠오르게 될까요?

김초희 앵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 대통령이, 신남방정책에 대해 설명한다고 밝혔는데요, 먼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인 것 같은데 신남방정책의 의의에 대해서 짚어주시죠.

김초희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신남방정책과 관련한 어떤 이야기가 오가게 될까요?

김초희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지난 7월에 문대통령은 싱가포르를 방문했죠.
싱가포르가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하지 않았습니까?

김초희 앵커>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찾은 베트남 다낭에서 ‘신남방정책’을 천명했죠.
신남방정책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어떤 성과들이 있었나요?

김초희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일정을 마친 후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곳에서 APEC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선 다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가게 될까요?

김초희 앵커>
APEC 정상회담에서 포용국가 비전을 제시한다는 것,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김초희 앵커>
현 정부 들어 신남방정책을 비롯한 아세안 협력에 힘을 싣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그만큼 아세안의 사회-경제적 잠재력이 크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요??

김초희 앵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신남방정책의 지속성을 잇기 위해 필요한 과제가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김초희 앵커>
이번 문 대통령의 순방은 신남방정책 지속을 위한 행보라 볼 수 있습니다.
성공적 순방과 한-아세안 교류 협력에 있어 염두에 둬야할 부분, 서로에게 이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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