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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가축질병과의 전쟁' 가축방역 성과와 방역 대책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가축질병과의 전쟁' 가축방역 성과와 방역 대책은?

등록일 : 2019.05.20

임보라 앵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최근 들어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급속히 번지고 있어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대책들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해마다 발생하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에 대한 철저한 방역대책도 시행되면서
예년보다 가축질병 피해가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국내 유입 차단 대책과 우리나라 가축방역의 주요 성과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오순민 방역정책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오순민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임보라 앵커>
지난해 8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에서 발생한 후 주변국으로 확산되면서 국내 유입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죠.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이처럼 위험성이 높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어떤 활동들을 추진하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더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최근 관련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대책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데요. 그 피해 어느 정도인가요?

임보라 앵커>
하지만 올 겨울은 달랐다고 하죠.
올해 들어 구제역 발생은 3건에 그쳤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과거 구제역 발생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보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이번에는 무엇보다 정부의 빠른 대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올해 1월 안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마자 신속한 조치에 나섰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강력한 방역조치도 한 몫 했다고 하는데, 어떤 조치들이 취해졌나요?

임보라 앵커>
매년 발생하던 조류인플루엔자의 올해 발생 소식은 아직까지 들리지 않는데요.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이처럼 올해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시기인 동절기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4월부터 전국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 일제 방역점검이 실시되고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이외에 구제역과 조류독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대책들에 대해
몇 가지 더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또한 우리나라가 흔히 ‘광우병’으로 불리는 소해면상뇌증(BSE) 청정국 지위를 6년 연속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가축 방역 시스템 관리 수준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고 볼 수 있겠죠?

임보라 앵커>
지금 국장님께서 속해있는 방역정책국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올해 9월까지 운영되는 한시조직으로서 방역정책기구의 상시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모든 가축질병의 청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많은 노력과 관심이 동반되어야 할 텐데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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