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 위험요인이 부각되면서, 국내 금융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경우 적시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서,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외환·금융 부문 점검반을 지난 8일 구성해 일본계 자금 흐름과 특이 동향을 파악하면서 정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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