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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태풍 피해 복구 본격화···긴급지원 추진

회차 : 296회 방송일 : 2019.09.09 재생시간 : 01:48

김유영 앵커>
지난 주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제13호 태풍 '링링'의 순간 최대풍속은 최대 190 킬로미터가 넘는 위협적인 강풍이었는데요.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수습 복구 체제로 전환하고, 추석 전 응급 복구에 돌입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하늘로 솟아 있어야 할 교회 첨탑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켰을 가로수는 통째로 뽑혀 주차된 차량을 덮쳤습니다.
지난 주말 한반도에 상륙한 제13호 태풍 링링은 순간 시속 19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며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3명이 숨지고 일반인과 안전조치 중 다친 소방공무원.
경찰관을 포함해 24명이 다쳤다고 공식 집계했습니다.
전북 부안에서는 주택 한 채가 완전히 부서져 이재민 2명이 발생했고, 전국적으로 9천 400여 곳이 넘는 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 탓에 가로수 5천여 건이 전도됐고, 신호등과 가로등 1천 200개가 넘게 파손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열흘간 정확한 조사를 거쳐 피해 규모를 확인한 뒤 복구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 국무총리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피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복구에 임하는 일이겠습니다. 우선 지자체와 관계부처는 피해의 정확한 파악에 임해주시고 당장 급한 응급복구를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하고, 추가 사고 우려 지역은 응급 복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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