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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메콩 국가 정상 부인들과 '오백나한전' 관람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메콩 국가 정상 부인들과 '오백나한전' 관람

등록일 : 2019.11.27

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가 메콩 국가 정상 부인들과 불교 나한상 전시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 여사는 메콩 나라들과 불심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14세기 고려시대 사찰, 영월 창령사 터에서 발굴된 문화유산 나한상.
깨달음을 얻은 성자, 나한의 미소가 눈에 띕니다.
김정숙 여사와 메콩 3개국 정상 부인들이 부산에서 열린 오백나한전을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부산은 불자들이 가장 많은 도시라며 일상에서도 불심이 녹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메콩의 나라들과 불심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현대 불교는 교육, 사회적 역할과 함께한다며 우리 정부도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메콩 정상 부인들은 전시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나한상과 한국 불교 역사에 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승무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우정과 친목을 다졌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번 전시는 내년 2월까지 부산에서 이어집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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