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챙기는 연말정산 올해 달라진 소득·세액 공제항목은?

(출연: 김선택 /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명민준 앵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10월 3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우선, 어떤 서비스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명민준 앵커>
올해 연말정산 때는 부양가족 증명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이전까지는 근로자와 부양가족이 주소가 다른 경우 신분증과 가족관계등록부 등을 제출하는 등 복잡한 절차가 있었는데요.
어떻게 간소화 됐나요?

명민준 앵커>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경우 결제 유형별로 소득공제율이 달라 어떤 카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절세 효과가 달라질 거 같습니다.
결제 유형별 소득공제율 어떻게 되나요?

명민준 앵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예상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는데, 서비스에서 미리 채워주는 금액은 무엇이고, 제공되는 계산결과는 내년 2월 연말정산 결과와 동일한 건가요?

명민준 앵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연말정산 도움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중소기업 취업자 감면 대상자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어떻게 확대됐나요?

명민준 앵커>
올해부터는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던데요?

명민준 앵커>
신용카드를 사용해도 소득공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유의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 소득공제가 되지 않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작년, 중증환자 등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올해, 의료비 세액공제에서 달라진 점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생산직 근로자 초과 근로수당 비과세 기준도 조정됐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나요?

명민준 앵커>
기부금 세액공제 기준도 확대되었습니다.
바뀐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로 손쉽게 연말정산 신고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영수증을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것들도 있는데요.
버리지 말고 꼭 챙겨둬야 하는 영수증, 어떤게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이번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제공된 신용카드 자료 중 전통시장 등 사용분이 일반 사용분으로 잘못 분류된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명민준 앵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꼭 알아둬야 할 연말정산 꿀팁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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