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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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전환 대출, 모든 자영업자로 확대·가계대출도 포함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누적된 피해에 금리까지 치솟으며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이들을 위해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을 발표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김경호 기자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 달라진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죠.
먼저, 신청 대상이 확대됐다고요?
김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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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공식 출범···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임보라 앵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 '새출발기금'이 공식 출범 했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온라인 플랫폼이나 전국 76개 현장창구로 접수하면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새출발기금 출범식
(장소: 캠코양재타워)
현장음>
"새 희망, 새 도약, 새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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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손실보상 8천9백억···오늘부터 신속보상 신청
김용민 앵커>
올해 2분기 손실보상금 지급이 오늘(29일)부터 시작됩니다.
신청 첫 5일 동안에는 사업자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운영되는데요.
오늘은 끝자리가 4와 9인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김경호 기자가 지급 대상과 일정 안내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올해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이 지급됩니다.
보상 대상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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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손실보상 8천9백억···내일부터 신속보상 신청
최유선 앵커>
올해 2분기 손실보상금 지급이 내일 시작됩니다.
신청 첫 5일 동안 사업자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운영됩니다.
김경호 기자가 지급 대상과 일정 정리했습니다.
김경호 기자>
올해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이 지급됩니다.
보상 대상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방역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입니다.
이 가운데 매출이 감소한 6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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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10월 시행···"도덕적 해이 차단"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유행으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채무를 조정해주는 새출발기금이 오는 10월 시행됩니다.
송나영 앵커>
정부는 조정 한도는 15억 원 이내로 하고 고의 연체자 심사를 강화하는 등 도덕적 해이를 막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코로나19 유행으로 빚을 갚기 어려워진 자영업자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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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심사 강화···자산보다 부채 많아야 빚 탕감
김유나 앵커>
금융위원회가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시행을 앞두고 금융권 설명회를 열었는데요.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소상공인의 재산과 소득 심사를 강화하고 부채보다 재산이 많을 경우, 빚 감면이 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취약차주에 대한 채무상환 지원을 골자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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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2년간 41조 원 공급'
김경호 앵커>
오늘부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2년간 41조 2천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해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 조치 등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업황이 크게 악화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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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면세한도 800달러···외국인 국채투자 비과세 추진
임보라 앵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추경호 부총리가 여행자 면세한도를 800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인 국채투자 유인을 위해 이자·양도 소득에 대한 비과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추경호 부총리는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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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100만 원 오늘부터 지급
김경호 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오늘부터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5월 말 기간 중 폐업한 업체 가운데 영업일이 90일 이상인 소상공인입니다.
신청 희망자는 전용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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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득 하위 절반에만 격리 지원금 지급
임보라 앵커>
오늘부터 코로나 격리 지원금은 소득 하위 절반에만 지급됩니다.
유급 휴가비 지원 대상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으로 축소되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그동안 소득과 관계없이 코로나19 격리자에게 지원되던 생활지원금이 앞으로는 소득 하위 절반에만 지급됩니다.
오늘(11일)부터 입원과 격리 통지를 받는 코로나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