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맞은편에 위치한 청와대 사랑채에 오늘부터 안내와 댄스, 강아지 등 3대의 로봇이 배치돼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안내로봇인 ‘티로’는 1층에서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방문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2층에서는 댄스로봇인 ‘메탈파이어’와 강아지 로봇인 ‘제니보’가 음악에 맞춰 매일 정시에 춤을 추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청와대 사랑채는 월평균 7만여명이 찾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방문객 중 80%가 외국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